스위치 전문업체인 성문일렉트로닉스(대표 이강일·오른쪽)는 연초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받은데 이어 4일 이를 기념하는 현판을 전달받아 현판식을 거행했다고 5일 밝혔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세무조사 유예를 비롯해 납세담보제공 면제와 법인세 서면분석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국세청장 표창을 받음으로써 공항출입국시 전용심사대를 이용하거나 신용보증기금 보증심사 우대와 대출금리 경감 혜택도 받는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