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개원 2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의료, 세계로 나가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삼성서울병원이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축사와 정기택 보건산업진흥원장이 정부 글로벌 헬스케어 정책을 발표한다. 우리나라 의료계의 대표적 해외진출 사례로 서울대병원, 보바스기념병원 사례가 소개된다. 싱가포르 라플지병원, 아부다비 클리블랜드 클리닉 관계자도 강연한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