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015년도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4일 오전 9시 30분에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개발원은 내년에 총 800억원 규모 사업을 발주한다. 설명회에서는 발주할 시도·새올, 지방재정 등 30개 사업에 대한 사업개요·주요 과업내용·제안 유의사항 등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내년 사업은 계약연장 없이 계약기간 1년이 보장돼 인력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에게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개발원 홈페이지와 SW사업자를 회원으로 관리하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