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코드나인 시리즈, 발급 100만매 돌파

신한카드(대표 위성호)는 빅데이터 체계를 도입한 ‘23.5°’ 신용카드와 ‘에스라인(S-Line)’ 체크카드 등 코드나인 시리즈 상품이 출시 5개월만에 발급 100만매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100만매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9일과 19일, 29일을 ‘코드나인 데이’로 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드나인 시리즈가 5개월만에 100만 고객을 유치한 것은 정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타깃 고객을 명확히 하고 그 니즈에 맞는 서비스로 상품을 구성했기 때문”이라며 “판매 채널 별 대상 고객의 이용 성향에 맞는 상품을 판매하는 등 정교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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