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Halloween)은 서양에선 가장 큰 연중 행사 가운데 하나다. 10월 31일 열리는 것으로 미국에선 큰 호박을 파서 제등을 만들서 창가에 장식을 하거나 아이들은 밤에 괴물로 분장해 사탕이나 초콜릿을 달라고 하는 풍습이 있다.
그런데 이런 할로윈 의상도 스마트폰과 결합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디지털더즈라인(Digital Dudz line)이라는 곳은 지난해부터 할로윈 의상에 스마트폰 포켓을 붙여 판매하고 있다. 할로윈 의상에 아이폰을 집어넣고 깜짝 놀랄 리얼한 연출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디지털더즈 개발자는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전 직원이자 엔지니어인 마크 로버(Mark Rober)가 그가 개발한 올해 할로윈 의상은 기존 아이폰 포켓 크기를 넓혀 얼마 전 애플이 내놓은 아이폰6 플러스도 넣을 수 있다.
옷 안쪽에 아이폰을 넣고 전용앱을 이용해 눈이나 심장이 뛰는 모습 등을 보여주면 마치 실제로 맥박이 뛰는 것 같은 심장이나 움직이는 눈을 곁들인 섬뜩한 할로윈 의상을 만들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기자 techholi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