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풀HD급 카메라 기능을 탑재한 태블릿PC 신제품 ‘TA102’를 오는 31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40만원대 제품으로 전면과 후면에 각각 HD급과 풀HD급 카메라 기능을 갖췄다. 태블릿 전후면에 카메라를 탑재해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편리하게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삼보컴퓨터는 구매고객에게 TG 블루투스 키보드와 블루투스 마우스, 파우치 등을 제공한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TA102는 기존 출시작보다 안정성과 활용성을 높였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태블릿 PC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제품으로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