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발달·지적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 후원

효성은 발달·지적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온누리 사랑 챔버’를 1년간 1억원씩 후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후원금은 오케스트라 활동에 필요한 악기 구입, 연주회 및 음악캠프 운영비, 단복 구입, 단원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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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효성 부사장(왼쪽 네 번째)과 온누리 사랑 챔버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했다.

온누리교회에서 ‘온누리 장애우 음악교실’로 시작한 온누리 사랑 챔버는 발달·지적장애 아동과 청소년 8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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