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는 한국타이어와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 타이어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BMW그룹코리아는 이번 MOU를 통해 한국타이어로부터 2016년까지 BMW 드라이빙센터 내에서 운영되는 트랙 및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모든 시승 차량을 위한 타이어를 독점 공급받기로 했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왼쪽)과 박철구 한국타이어 부사장(한국지역본부장)이 MOU를 교환하고 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