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T파트너스(대표 박수근)는 자사 스마트폰 잠금화면 앱 캐시슬라이드가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캐시슬라이드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수시로 접하는 잠금화면에 리워드 혜택과 생활정보 등을 담아 제공하는 첫 화면 플랫폼이다. 가입자 1000만명 돌파는 2012년 11월 서비스 시작 이후 1년 10개월여 만이다.
회사 측은 “지금까지 캐시슬라이드 사용자는 총 578억번 잠금화면을 풀었고, 누적 617억번 이상 잠금화면을 노출했다”고 설명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