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환두)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자 2일 경남중기청에서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B2C)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방안 설명회’ 개최한다.
경남중기청은 이날 이베이, 아마존, 큐텐 등 해외 유명 온라인 쇼핑몰의 국내 판매대행사를 초청해 온라인을 통한 해외시장진출 전략과 e마켓 등록 절차, 판매노하우 등 실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은 수출 판로를 찾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편, 경남의 온라인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설명회는 전국에서 처음 마련된 행사로 경남중기청은 지역 중소기업의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