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자사 하이엔드 헤드폰 및 이어폰 등 MDR 제품군 전속 모델로 유희열과 아이유를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각각 작곡가와 가수라는 각자의 위치에서 뛰어난 실력과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MDR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했다고 소니코리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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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뮤지션들과 ‘음악에 대한 예의’라는 MDR의 브랜드 철학을 알려온 소니코리아는 2012년 싸이, 타이거 JK, 윤미래에 이어 지난해에는 리쌍과 김예림을 기용한 바 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