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에 공급하는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는 스탠드형 스피커 ‘LX-6000 마테호른’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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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덴마크의 대표적인 오디오 컨설턴트 피터라센의 T9 음향 설계가 적용돼 원음에 가까운 절제된 음향을 즐길 수 있다. 디자인도 특별하다. 제품에 내장된 6.5인치 대구경 유닛은 중저음을 최적으로 표현한다. 넓은 재생 대역을 안정적이고 풍부하게 구현하는 디자인으로 원음 속 악기 하나하나의 소리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AUX 단자를 이용해 TV, 게임기, 스마트폰 등의 음원을 즐길 수 있으며, 무선 리모컨으로 조작도 편리하다.
캔스톤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 12시와 13시, 각 3대씩 출시기념 파격 이벤트로 단돈 만원에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행사를 연다. 본 행사 참여는 캔스톤 공식 다나와 현금몰에서 가능하다.
이외에도 1차 입고 분량을 최대 14% 할인된 가격인 11만 9000원에 온·오프라인 전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