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산업진흥원과 울산대가 12일 스마트벤처창업학교 개교식을 갖고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청년창업 확산에 본격 나선다.
두 기관은 지난 7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각각 충청·호남권, 영남권의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지정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12일 입교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벤처창업학교 개교식을 갖는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2개월간 창업을 종합 지원할 28개 최종 예비 창업팀을 선발하고, 사업 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개발실과 교육실을 마련했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운영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지식서비스 분야 100개 창업 성공 스타기업을 육성하고, 총 2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울산대 역시 이날 한정화 중기청장과 입교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벤처창업학교 개교식을 갖는다.
울산대는 지난 2개월간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입교 희망자를 모집하고 서류 및 면접 평가 등을 거쳐 입교생 선발을 마쳤다. 울산 남구 울산벤처빌딩 내 창업지원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두 기관에서 선발한 스마트 벤처창업학교의 1기 입교자는 각각 28명이다.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앱, 콘텐츠, 소프트웨어(SW)융합 등 ICT 분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단계 전 분야에 걸쳐 종합 지원하는 중기청의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이다.
스마트벤처창업학교별로 연간 22억원(국비 20억원, 시비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입교생을 대상으로 교육실, 개발실, 수면실, 기숙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창업교육 및 전문 멘토링 등 창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