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버샤인기술(대표 박철)은 인포트렌드테크놀러지의 보급형 스토리지 ‘이온스토어 DS1000`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CCTV 용도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사전에 고정된 구성을 선택하던 기존 시스템에서 벗어나 예산 또는 성능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실버샤인기술 관계자는 “HD 해상도가 일반화되면서 CCTV 시스템에서 스토리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30% 정도로 상승했다”며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망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