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추석연휴에도 정상개관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최은철)이 8일 오후 1시 개관을 시작으로 9~10일로 이어지는 추석 연휴기간 정상개관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팽이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광주과학관 추석연휴 개관시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광주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center.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광주과학관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방문해 전통 민속놀이도 즐기고, ‘반쪽이의 상상력 과학관전’ ‘로마 과학기술전’ 등 기획전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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