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은 지난달 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한 ‘시군구 공통기반 노후장비 교체 및 보안강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305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4개사 컨소시엄의 형태로 참여하고 아이티센이 주사업자를 담당한다.
아이티센은 “본 사업을 통해 최신 기종의 고성능, 대용량 장비를 도입해 시군구 공통기반시스템의 안정성을 제고할 것”이라며 “부처별 시군구 정보시스템을 수용할 수 있는 IT기반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지방자치단체 정보시스템의 운영 효율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