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이 모바일 게임 보안 솔루션 ‘엔프로텍트 게임가드 포 모바일’을 내놨다.
이 제품은 모바일 결제 해킹, 아이템캐릭터 속성 변조를 탐지하고 차단한다. 게임 무결성을 검증하고 안티 디버깅, 운용체계(OS) 루팅이나 커스텀롬 변조 탐지 등 모바일 환경에서 발생하는 해킹을 방어한다. 잉카인터넷은 최신 보안 이슈에 빠르게 대응하도록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로 정보를 제공한다.
주영흠 잉카인터넷 대표는 “지난 차이나조이 2014 행사 동안 100여건이 넘는 모바일 서비스사와 상담이 이뤄졌다”며 “중국에서 모바일 게임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