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팅툴 솔루션 전문기업 클립소프트(대표 김양수)가 최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서울호텔 금강홀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클립소프트는 ‘직원에 행복을, 사회에 희망을’이라는 비전 아래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지난 10주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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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소프트는 리포팅툴 전문업체로 ‘클립리포트(옛 렉스퍼트)’라는 제품으로 행정자치부 주관 전국 시군구 공통기반 시스템 구축 사업과 기록물관리시스템 전 중앙부처 확산 및 지자체 시범확산사업을 수주하는 등 공공기관과 병원분야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엔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에는 주력 상품인 클립리포트의 업그레이드 버전 및 리포팅툴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클립소프트는 새 제품으로 공공·금융은 물론이고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김양수 대표는 “제2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신의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클립소프트의 비전인 ‘직원에 행복을, 사회에 희망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며 “비전에 걸맞은 구체적 복지방안과 사회기부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