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어디에서나 원하는 각도로 셀카를 찍을 수 있다. 그립스냅(Gripsnap)은 도시 어디에서나 셀카(Selfie)를 찍게 돕는 소형 고정대다. 마운트에 강력한 자석을 달아서 자석이 달라붙는 곳이라면 어기에나 고정해두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여기에 셀프타이머 기능을 곁들인 응용 프로그램을 곁들이면 훨씬 더 멋진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자석은 2.2kg에도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조금 무거운 스마트폰 케이스를 달아놔도 별다른 문제가 없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 가격은 29달러이며 자금 모집에 성공하며 올해 11월부터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석원 기자 techholi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