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IT융합 명품 국산의료기기 선정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국내 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 일환으로 ‘제1회 국민행복 IT융합 명품 국산의료기기’ 선정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은 국내 병원의 국산 의료기기 채택 확대 일환으로 기획했다. 전국 병원 의료진을 평가에 참여하도록 해, 이들의 국산 제품 관심 제고로 자연스럽게 국산 제품을 채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명품 국산의료기기로 선정된 업체는 오는 10월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산업대전에 제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사 참여 기업은 내달 22일까지 KEA에 신청하면 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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