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클라우드 DVD` 이용자 수 60만명 돌파

KT는 자사 IPTV 올레TV의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 ‘클라우드 DVD’ 누적 이용자 수가 6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KT가 지난해 8월 선보인 이 서비스는 시청자가 클라우드 솔루션을 활용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DVD처럼 영구 소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월 누적 이용자 수 50만명을 기록한 이후 3개월만에 10만명 이상이 늘었다. 최근 1년 간 누적 매출은 1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KT 관계자는 “VoD 소비 트렌드가 소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연내 누적 이용자 수 100만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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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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