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미 해병대가 하와이에서 열린 림팩(RIMPAC) 기간 중 무인 지원 차량인 ‘GUSS’를 테스트하고 있다. GUSS는 무인화된 군용 지원 차량. 미 해병대가 도입을 위해 시험을 진행 중인 것으로 GUSS(Ground Unmanned Support Surrogate)는 육상 무인 지원 차량의 약자다.
GUSS는 무기나 물자를 운반하거나 부상자를 실어 나른다. 차체가 가벼워서 오스프리 MV-22 등에서 탑재할 수 있다. 동영상을 통해 주행 장면을 보면 실제로 핸들이나 페달이 마치 투명인간이 조종하는 것처럼 움직이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실제 사람이 타고 조종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또 전용 단말을 이용해서 원격 제어할 수 있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