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슈퍼 문(Super Moon)은 보름달이나 신월이 가장 커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이런 슈퍼 문을 가장 멋지게 바라보는 장면이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13일(현지시간) 슈퍼 문 현상이 일어날 당시 두바이 왕세자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버즈 칼리파 정상에서 슈퍼 문을 관측한 것. 세계에서 단 한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특권이다. 참고로 버즈 칼리파의 높이는 828m다. 제라드 도노반(Gerald Donovan)이 이런 거대한 보름달을 짊어 왕세자 모습을 시간 경과에 따라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최필식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