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주변기기 및 올인원 PC 전문기업인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논PFC 파워서플라이인 ‘마이크로닉스 사이클론 II 시리즈’의 저용량 보급형 모델인 ‘사이클론 II SE 350W +12V 싱글 레일 83+’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이클론 II SE 350W +12V 싱글 레일 83+는 저전력 시스템 또는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구성하는데 적합한 용량인 정격 350W로 개발됐다. 하단파워 장착이 용이하도록 긴 케이블을 적용 했다.
사이클론 II SE 350W +12V 싱글 레일 83+는 인텔 ATX Ver2.3 규격을 충족하며 더블포워드 회로설계로 최고 83%의 효율과 80%이상의 +12V 단일 출력 비율을 보장한다.
120㎜의 스마트 오토 팬 컨트롤 회로를 장착해 내부온도, 파워사용량에 따라 팬의 RPM을 조절해 최적의 파워 쿨링 효과를 낸다. 20+4PIN의 메인 커넥터와 CPU 4+4PIN, PCIE 6+2PIN적용으로 보조 전원이 필요한 그래픽카드 사용에 적합하다. 또 4개의 S-ATA커넥터, 2개의 IDE(ODD/HDD/쿨러) 커넥터를 지원해 다수의 저장장치와 쿨러를 확장할 수 있다.
한미마이크로닉스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의 고효율 정격파워를 찾는 소비자라면 이번 출시한 사이클론 II SE 350W +12V 싱글 레일 83+가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