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롤스로이스가 3D프린터 사업에 뛰어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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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회사인 롤스로이스(Rolls royce deutschland)는 최근 5년간 3D프린터 특허를 꾸준히 등록했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롤스로이스가 2009년부터 등록한 3D프린터 특허수는 총 14개다.

이는 3D프린터를 활용해 제트엔진 부품을 만들기 위해서다. 실제 롤스로이스가 출원한 핵심 특허 기술을 살펴보면 3D프린터로 엔진 부품의 오차를 측정하는 측정기를 설계 및 제조하는 기술이 포함됐다. 엔진 부품 제작시 제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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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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