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코리아, IT 서비스 전문회사 퓨처텍·퓨처웨어 인수

Photo Image

글로벌 프린팅 솔루션 전문기업 (주)리코코리아(사장: 사카이 하루히사, www.ricoh-korea.co.kr)는 오늘 국내 IT 서비스 전문회사 퓨처텍, 퓨처웨어(사장: 성주영, www.futuretech.co.kr, www.futureware.co.kr)사의 인수를 발표했다. ㈜리코코리아는 양사의 전 주식을 취득하게 되며, 퓨처텍과 퓨처웨어는 ㈜리코코리아 산하의 자회사로서 리코 그룹에 편입된다.

이번 인수는 리코그룹의 최근 전략적 투자 중 가장 큰 규모로, 국내에서의 서비스 강화 및 확장을 위해 이루어졌다. 리코그룹은 IT 서비스 강화를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설정하여 세계 주요 시장에서 IT 서비스 인프라 구축 및 IT 서비스 전문 업체 인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퓨처텍은 1997년 설립 이후 기업의 정보시스템 구축 및 통합,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중인 IT 아웃소싱 서비스 전문회사다. 퓨처웨어는 2001년 퓨처텍으로부터 분리된 이후 PC 및 주변기기 설치 및 유지보수, LAN/WAN 구축 및 유지보수, 네트워크 유지보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이다. 양사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총 6개의 지점 및 16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리코코리아는 리코그룹의 글로벌 역량과 퓨처텍, 퓨처웨어의 국내 IT서비스 노하우가 결합해 더욱 향상된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카이 하루히사 리코코리아 사장은 “이번 인수는 작년 리코코리아 설립 이후 성장 전략에 있어 가장 중요한 모멘텀이다”며 “리코코리아는 본 인수를 계기로 더욱 향상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리코코리아의 가치를 강화하고 서비스 역량을 확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코코리아는 2013년 4월, 리코그룹의 100% 출자를 통해 공식 출범했으며, 상업 디지털 인쇄 제품, 일반 오피스용 복합기, 프린터 및 오피스 솔루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