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스마트렌탈’ 서비스 가입 고객 대상과 최신 제품을 확대했다.
KT는 출시 2주년을 맞아 가입 대상을 초고속인터넷(올레 인터넷) 신규 고객은 물론이고 기존 고객으로 확대하고, 최신 UHD TV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렌털 비용을 36개월 할부뿐만 아니라 즉납, 12개월, 24개월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KT는 올레 인터넷과 올레 tv를 동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은 스마트렌탈 TV와 PC를 최고 60% 할인된 수준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