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이 ‘2014 미국 애틀란타 이러닝 전시회’에 참가해 수출상담액 1570만달러, 상담건수 100건을 기록했다. 이 행사는 교육과 관련된 콘텐츠와 기술을 전시하고 정보를 나누는 미국 최대 교육기술전시회다. 90여개국 500여개 기업 및 1만3000명이상의 교육분야 종사자가 참가한다. 올해 한국공동관에는 유니온앤이씨, 토픽온라인, 에프데스크, 워터베어소프트, 청담러닝, 청파EMP, SK텔레콤, 누리봄, 코리아디지털, KT, 테라클, 비상교육 12개 기업이 교육용 소프트웨어, 스마트기기용 앱, 교육용 로봇 등 다양한 제품을 출품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