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동영상 서비스 제공 기업을 타깃으로 ‘U+미디어플랫폼’을 출시했다.
‘U+미디어플랫폼’은 기존 개별 구축한 △미디어 트랜스코더 △서버/스토리지/CDN △콘텐츠 보안을 위한 DRM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등을 통합, 하나의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동영상 서비스 기업이 별도 하드웨어 혹은 소프트웨어 구축없이 콘텐츠를 제작·업로드만 하면 나머지 과정은 ‘U+미디어플랫폼’에서 모두 처리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U+미디어플랫폼’ 이용으로 비용절감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는 ‘U+미디어플랫폼’ 이용으로 이전보다 연간 약 30%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