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지난 21일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와 ‘리모트콜(RemoteCall)’ 제품 지원 협약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물품 기증 및 판매 자원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름다운가게 송파점에서 실시한 협약식에는 이달훈 알서포트 서비스사업본부장, 김수열 아름다운가게 사무처장이 참석해 지속적인 교류 강화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5월 실시한 알서포트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으로 모은 기증품을 매장에서 판매하는 자원 활동도 함께 해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본 판매 행사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