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7개 중소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와 통합광고를 실시하고 T커머스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19일 홈스토리, 텔레노벨라, 푸드TV, 리빙TV, GTV, 아시아N, 어린이TV 7개 PP와 ‘중소 PP 상생공동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KT스카이라이프와 7개 PP는 통합광고상품을 출시, 기존 큐톤광고와 프로그램 광고를 묶어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방송프로그램 시청 중 출연자 소품 등 관련 상품을 리모컨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연동형 T커머스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남기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KT스카이라이프와 PP는 공동운명체”라며 “장기적 안목에서 중소 PP와 다양한 공동사업을 펼쳐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게 동반성장 전략”이라고 소개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