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본준·정도현)는 유튜브에 지난 11일부터 공개한 ‘G3’ 스마트폰 소개 영상이 조회수 250만을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영상은 영화평론가 허지웅씨가 출연해 카메라와 독자 사용자경험(UX) ‘노크코드’를 사용하는 장면이 담겼다.
노크코드는 최근 LG전자가 특허등록한 UX로 잠금화면을 해제하면서 화면을 켜는 독특한 방식이다. 손을 특정한 방식으로 두드리면 잠금이 풀린다.
LG전자는 G3 판매량 증대를 위해 유튜브, 영화관 광고, 거리 행사 등을 비롯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