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3D프린터 특허가 집중된 부문은 ‘3D 형상 제조 기술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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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관련 주요 기술 중 특허가 가장 집중된 부문은 ‘3D 형상 제조법’으로 나타났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미국 특허청 분류 기준으로 3D프린터 관련 가장 많은 특허가 집중된 기술은 ‘3D형상 제조법’으로 현재까지 총 71건 등록됐다. 최근 3년 동안에만 약 20건의 특허가 등록돼 3D프린터 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기술 분야로 분석됐다.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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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