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치즈(CHEESE)’ 팀(팀장 류미선·가운데)이 지난 23일 한국기계연구원이 주최한 ‘제6회 소외된 90%를 위한 창의설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KAIST ‘카이디어(KAIDEA)’ 팀과 포스텍 ‘그럴싸한데’ 팀이 우수상인 산학협동재단 이사장상과 한국기계연구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경진대회는 첨단기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전 세계 90% 이상의 사람들을 위한 과학기술 아이템을 발굴하자는 취지로 지난 2009년부터 기계연구원이 개최해 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30개 대학 49개 팀, 200여명이 참가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