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는 30일 자사 보안 인프라를 강화하고자 데이터베이스 보안업체인 피앤피시큐어의 지분 100%를 60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피앤피시큐어의 박천오 대표에게 거래 종결일부터 2년 지난 시점에서 6개월 동안 행사할 수 있는 콜옵션(주식을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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