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명예교수회(회장 김진탁)가 계명대 개교 60주년을 맞아 대학발전기금 1억 3300만원을 쾌척했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계명대 명예교수회는 최근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신일희 계명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진탁 회장은 “대학 발전을 위해서는 우수인재가 많이 배출되어야한다”며 “대학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