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하는 PD와의 대화
전직 피디가 한국 TV방송의 획을 그은 7인의 2세대 PD와 만났다. 주철환, 최승호, 송창의, 윤석호, 이영돈, 박해선, 이병훈 피디다. 이들을 빼고는 한국의 방송 현장을 말하기도 어렵다는 7인 PD의 성장과정부터 연출 스타일, 철학 등 성공 인자를 분석한다. 상상력과 창의력, 도전 정신과 확고한 연출 스타일로 한국 방송을 세계의 문화로 만드는 피디들의 저력을 탐구한다.
홍경수 지음. 사람in 펴냄. 1만5000원.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