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주)은 7일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체계적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1인 창조기업 현장의견 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중소기업청 산하 강시우 창업진흥원장이 현장 방문해 지난해 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성공 창업의 꿈을 펼친 12명의 도내 1인 창조기업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참석자들과 함께 1인 창조기업인과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강시우 창업진흥원장은 “창조경제의 주역은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창업”이라며 “청년창업이 활성화되어야 일자리 중심의 성장, 즉 ‘고용을 일으키는 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영주 원장은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보다 쉽고 성공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