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매니아’를 서비스하는 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는 전문 콜센터 아웃소싱 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엠아이의 유컨택센터는 120여명의 전문 상담인력이 24시간 제품 상담(3교대 근무), 모니터링, 상담 품질분석, 상담 리포트 제공 등 콜센터 관련 전반적인 고객만족 업무를 진행한다. 상담인력 100%를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단순 상담업무만 제공하는 대부분의 콜센터 아웃소싱 업체와 달리 CRM 컨설팅을 바탕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바이럴마케팅을 지원한다.
유컨택센터는 지난 2012년 한국표준협회 콜센터 품질지수 1위에 선정됐다. 온라인게임 아이템 중개 사이트 ‘아이템매니아’와 게임포털 ‘게임매니아’, 비트코인 전문 거래소 ‘엑스코인’ 등 게임과 전자상거래 분야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