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커넥서스와 공동으로 글로벌 ‘메뉴번역기’ 앱 공동 출시

KT 가입자는 해외에서 외국어 메뉴판을 한글로 볼 수 있게 됐다. KT는 아시아 최대 모바일 사업 협의체 ‘커넥서스(CONEXUS)’ 회원사와 협력, 외국어 메뉴를 자국어로 번역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메뉴번역기’를 공동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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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번역기’ 앱은 해외에서 메뉴에 스마트폰 카메라를 비추면 이용자가 원하는 언어로 자동 번역해주는 서비스다. 9개 국가에서 7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KT가 국내에 선보인 ‘메뉴번역기’ 앱은 현재 중국어 일본어를 한국어로 번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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