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2014 프로야구’를 모바일과 PC로 생중계한다. 전 경기를 HD 화질로 제공하고 각 구단을 대표하는 BJ(방송진행자)가 펼치는 편파 중계, 스포츠 중계와 먹방을 결합한 ‘스먹방’ 등 BJ가 자유롭게 풀어내는 창작 중계방송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한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경기 일정 및 결과 정보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화제의 시구 등 다양한 동영상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준수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은 “아프리카TV는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과 더불어 실시간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온·오프라인을 잇는 축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