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정광화) 오창캠퍼스와 충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학장 정용제)은 21일 충북대에서 ‘과학장비개발을 위한 공동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공동워크숍은 학연협력 기반의 융합연구를 통한 과학장비 개발과 협력체제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향후 공동개발할 과학장비는 초·중·고등학교의 과학실에서 사용하는 교육용 실험장비에서부터 연구기관이 보유하는 첨단연구용 장비 등이 대상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