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농업개발협력센터(소장 김두환 교수)는 7일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2개월 일정으로 ‘아프가니스탄 파르완주 시범 농장 건립’을 위한 농업교육 연수 과정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 과정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내초청 연수의 일환으로 아프가니스탄 파르완주 농업 공무원 10여명이 초청돼 연수생으로 참여한다.
김두환 건국대 글로벌농업개발협력센터 소장은 “아프가니스탄 공무원 연수생들이 한국의 선진농업기술을 배우고 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으로 설립한 아프가니스탄 파르완주 시범농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아프가니스탄 농업발전과 국가 재건에 기여하게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건국대는 연수에서 우리나라의 농업 혁신과 성공 사례를 강의하며, 시범 농장의 농기계실, 조직배양실, 토양분석실, 미생물실, 품질관리실, 인공수정실 등 운영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전수하고 농민들을 교육시킬 수 있도록 교사 교육을 시행한다. 또 국립수목원, 한국은행, 선진 농가 현장 수업 등 유관기관 견학과 산업 시찰을 통해 우리나라 농업 분야와 산업 경제 발전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