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지주 대덕서 개소,,,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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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지주(대표 조남훈, 사진 중앙서 왼쪽)가 지난 7일 테크비즈센터에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중앙서 오른쪽)을 비롯한 출연연구기관장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소했다.

한국과학기술지주는 17개 출연연이 공동 출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출연연 내빈은 이영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이기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임용택 한국기계연구원장, 김호용 한국전기연구원장, 오태광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김재현 한국화학연구원장, 김규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 우효섭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홍순만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 강석봉 재료연구소장, 권대영 한국식품연구원장, 현창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사업화본부장, 김학노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원장, 이병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원장, 김진석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부원장, 소대섭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성과확산실장, 김춘수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선임연구본부장 등이다.

기업체나 유관단체에서는 이승완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 이경미 충청지역 사업평가원장, 조병식 에트리홀딩스 대표, 장영복 대덕인베스트먼트 대표, 김철환 카이트창업가재단, 이용관 플라즈마트 대표, 백종태 싸아이제이 대표, 박찬구 위월드대표, 김정묵 한빛레이저 대표, 김도윤 브이에스아이 대표,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 등이다.

한편 이날 최 장관은 한국과학기술지주 현판식에 참석한뒤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해 연구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최 장관은 이날 연구원과의 대화에서 “연구성과가 기술 이전으로 이어질수 있게 경영파트에서 노력해 달라”며 “특히, 어렵게 생산한 기술을 썩히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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