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다문화기반 ICT전문인력 양성 사업자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선정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영주)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다문화 기반 청년층 ICT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주관지자체인 목포시와 수행기관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역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청년층, 다문화 관련 콘텐츠 개발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생은 문화콘텐츠 기획부터 디자인, 스마트 앱 개발에 이르기까지 실무중심의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다문화 이주여성의 경우 외국어능력과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관련 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는 ICT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은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상반기 교육은 3월중 교육생 모집을 통해 3개월여간의 교육을 실시한다. 수료생에게는 전문가 멘토링, 창업지원, 도내 ICT분야 선도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 등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김영주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다문화 관련 콘텐츠 개발인력을 확보함으로써, 지역기업의 중국,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성장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내 다문화가족의 취업률을 높이고 IT·SW산업도 활성화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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