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대를 막론하고 새해 계획 1위를 꼽는다면 단연 `다이어트`가 아닐까. 이렇듯 누구나 한번쯤은 단·장기간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또 실행까지 해봤을 정도로 일상이 다이어트인 시대에 살고 있다.
다이어트 하면 누구나 육식을 배제하고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채소와 과일이 무조건 좋을까?
스위치 다이어트(www.switch-diet.com) 전문가는 "채소와 과일이 칼로리가 비교적 낮고 섬유질이 많아 포만감을 주고 배변 활동을 촉진하는 것은 맞다"고 밝히며 "하지만 채소와 과일에도 당분이 함유돼 있어 과하게 섭취하면 살이 찌게 되는 경우도 있고 채소와 과일만 섭취하다 보면 영양 불균형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렇다면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은 무엇일까?
첫 번째로 추천하는 음식은 바로 `토마토`다. 토마토는 100g당 16kcal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 95%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어 많이 먹어도 살이 찔 염려가 없다. 또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손꼽힐 정도로 항암효과도 뛰어나며 남성들의 전립선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두 번째로 추천하는 음식은 `양배추`다. 양배추는 인돌-3-카비놀, 설포라판 등의 항암성분으로 위장보호와 위궤양 치료에 뛰어난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칼로리가 100g당 31kcal로 낮으며 섬유질이 풍부하고 수분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매우 효과가 좋다. 양배추는 변비가 심한 임산부에게도 권장될 만큼 배변활동에도 큰 도움을 준다.
세 번째로 추천하는 다이어트 음식은 `바나나`다. 바나나는 칼로리가 100g당 93kcal로 다른 채소나 과일에 비해 높은 편이다. 하지만 높은 칼로리에 비해 지방은 적고 당질이 많아 다이어트 식단에서도 사랑 받고 있다. 바나나는 식이섬유인 펙틴과 프락토올리고당이 풍부해 대장을 자극해 변비를 없애준다. 또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공복감을 감소시켜 식사량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전문가의 조언처럼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식단과 적절한 운동이 병행돼야 한다. 만약 다이어트 시작 단계에서 식단 조절이 힘들거나 운동할 시간을 내기 힘들 경우, 전문가나 전문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다.
스위치 다이어트는 칼로리와 지방, 탄수화물 등의 흡수를 억제해 배부르게 먹어도 식단조절을 한 것 같은 효과를 나타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 일정 기간 꾸준히 운동했을 때 활성화되는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체지방 감소 및 탄력 증가 등의 효과를 나타내 운동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