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집 공개, "취미가 독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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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집 공개`

이상화의 집 공개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소치에 가다`에서는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빙속 여제` 이상화(25)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상화는 금매달을 딴 소감을 묻는 출연진들의 질문에 "기분이 굉장히 좋다"며 "빨리 한국 집으로 돌아가 쉬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화의 집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화면에는 이상화의 방을 채우고 있는 다양한 블록이 등장했다. 이상화는 "블록 모으는 것이 취미"라면서 "집에 아직 뜯지 않은 블록도 있다"고 발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서경석과 박형식은 여러 블록 장난감을 이상화에게 선물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화 집 공개 정말 의외네" "이상화 집 공개, 블록이 저렇게 많다니 정말 부럽다" "이상화 집 공개, 비싼 것도 많을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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