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대표 하외구)은 올해 식품 건조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상 품질보증 기간(A/S)을 총 6년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식품건조기 누적 판매대수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014년에 리큅 식품건조기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품 구입 시 동봉된 ‘무상 A/S 연장 카드’를 작성해 우편으로 보내면 이를 취합해 기본 1년 무상 A/S를 포함해 총 6년 동안 무상A/S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리큅 홈페이지(www.lequip.co.kr)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도 등록이 가능하다.

하외구 리큅 대표는 “리큅의 식품건조기는 부품의 98% 이상이 국내에서 생산된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이라며 “식품건조기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써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