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드리더기회사 ㈜체크빌(대표 김흥회)이 파격적인 정책을 내세우며 소자본창업과 무점포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체크빌은 스마트폰 카드리더기 체크무브를 대리점에 무상으로 공급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발표했다. 이는 상반기 태블릿POS와 스마트폰 카드리더기 체크무브 출시를 앞두고 발표한 정책이기 때문에 업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정책으로 스마트폰 카드리더기의 보급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일반적으로 휴대용 카드단말기 제조업체에서 찾아보기 힘든 획기적인 지원이기 때문이다.
체크무브는 이전에 출시됐던 휴대용 카드단말기보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따라서 이동결제 소비자층 공략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체크빌 관계자는 "2014년 상반기 20만 원대의 태블릿POS 출시를 앞두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하여 VAN업계와 함께하는 새로운 카드단말기 제조분야의 스타기업 탄생을 보여주기 위한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체크빌의 체크빌기업부설연구소에서 개발한 태블릿POS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순 카드결제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결제기능과 마케팅 툴, 판매시점 관리기능까지 탑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태블릿POS는 대량 선주문 등 VAN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카드결제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된다.
현재 체크빌은 전국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체크빌 대리점은 무점포창업,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며 체크무브를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또한 체계적인 영업전략과 수익구조, 운영 노하우 등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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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