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ST(총장 강성모)는 중학생 중심의 예비 창업회사인`맨딩`과 교육용 납품업체인`에듀박스`가 KAIST IP(지적재산권)영재기업인교육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1000만원과 1억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맨딩`(공동대표 연희연 · 동인천여자중 졸업 예정)은 교육원에 재학 중인 중학생 3명이 참여해 2013년 만들어진 동아리 형태의 예비 창업회사다.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이윤을 창출하는 독특한 수익모델을 갖고 있다.
이를테면 교육과 관련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교육용품을 수업에 활용하는데 그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자발적인 기부금을 받아 수익을 만들어낸다.
이와 함께 맨딩의 교육용 교재를 제작하는 에듀박스도 교육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은 지식재산 기반의 영재기업인 양성을 위해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지원으로 지난 2009년 설립됐다. 매년 80여명의 학생을 선발해 지적재산권 · 기업가정신 · 미래기술 ·인문학이 포함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